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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문편] 사람의 인생은 타고나는 것인가요? 만들어 지는 것인가요?
    • 인생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고 만들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중 우리가 배우는 사주명리학은 인생에서 타고나는 부분입니다.

      타고난 사주를 가지고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내가 무엇을 노력해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이런 인생의 방향을 가늠하기 배우는 겁니다.

      노력도 해서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습니다. 재능없는 노력은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 [입문편] 사주를 세울때 야자시, 조자시를 쓰는게 맞나요?
    • 원래 사주명리학에서는

       

      사주명리학에서 하루의 시작점은 자시(子時)고, 일년의 시작점은 인월 입춘(寅月 立春)입니다.​

      자시가 서양 시간으로 23:30분(동경 135도 표준시 기준)이니 00:00시 기준으로 보면 전날이 되는데, 이 간극을 해결하기 위해서 끼워 맞추기 이론이 등장합니다. 그게 바로 야자시 조자시입니다. 

       

      야자시, 조자시의 정의는 자시(23:30분~ 다음날 새벽 1:30분)를 절반으로 나누어서

      자정을 지나지 않은 23:30분~00:30분 까지는 야자시라고 하고

      자정을 지난 00:30분~01:30분을 조자시라고 합니다.

      ​

      얼핏 보면 합리적인 것 같지만 심각한 오류가 생깁니다. 바로 하루에 자시가 두개로 늘어난다는 부분이죠. 단지 동양적인 시간 관점을 서양식으로 해석하다 보니 억지로 끼워 맞추기 해버린 것뿐입니다.

      ​

      밤 12시에 하루가 바뀐다는 건 서양의 기준입니다. 

      서양의 기준으로 동양의 학문인 사주명리학을 해석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질 않습니다.

      서양의 잣대인 밤 12시로 하루를 구분한다면

      마찬가지로 한 해의 시작도 양력 1월 1일부터라고 해야 논리에 맞습니다.

      그러나 사주명리학에서 한 해의 시작은 엄연히 입춘 절입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

      야자시, 조자시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라면 양력 1월 1일부터 입춘까지는 전년도 인월(寅月)이 되고, 입춘부터는 올해 인월(寅月)이 되어야 합니다.

      말도 안되죠? 그래서 명리학에서는 하루의 시작이 밤 12시라는 서양식 잣대를 버려야 합니다.

    • [입문편] 천간, 또는 지지가 서로 만나 합(合)하면 다른 오행으로 변하나요.
    • 고법 명리인 삼명학은 합화오행(合化五行 합해서 다른 오행으로 변하는 현상)을 인정했지만, 현재 우리들이 쓰고 있는 자평학은 삼합, 왕지가 포함된 반합을 제외하고는 합화오행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갑기합화토, 을경합화금 이런 천간의 합화나

      자축합화토, 인해합화목 이런 지지 육합의 합화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논리로 본 강의에서는 화기격, 납음오행, 합화오행 등을 역시 가르치지 않습니다.

    • [기초편] 간지의 상생상극과 십신의 상생상극이 서로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해석하나요?
    • 간명(看命 사주 해석)의 핵심은 상생상극이고, 그 상생상극은 간지(干支)의 상생상극과 십신(十神)의 상생상극이 있습니다.

       

      시 일 월 년

      乙 乙 甲 辛

      ㅇ ㅇ ㅇ ㅇ

       

      위와 같은 사주가 있다고 가정할때 년간과 월간의 관계를 보겠습니다.

      년간의 辛은 간지로 보면 음금이고, 십신으로 보면 편관입니다.

      월간의 甲은 간지로 보면 양목이고, 십신으로 보면 겁재입니다.

       

      간지의 상생상극으로 보면 음간은 양간을 극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금극목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십신의 상생상극으로 보면 편관은 겁재를 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극비가 성립됩니다.

      따라서 위의 사주는 간지로는 상극이 안되지만, 십신으로는 상극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둘 다 개별적으로 각각 동시에 인정해 주면 됩니다.

      상극말고도 상생 역시 같은 원리입니다. 천간말고 지지에서도 원리는 같습니다.

    • [기초편] 하루의 운인 일운이 중요한가요?
    • 일운 역시 운이기 때문에 우리 삶에 영향을 주기는 합니다. 그러나 영향력이 가장 작습니다.

      일운에 앞서서 대운, 세운, 월운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일운의 영향이 클때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은 일운과 다른 운들이 같은 오행인 경우에 그렇습니다.

      예를들어 일운에서 午를 가지고 있는데 대운, 세운, 월운이 巳 또는 午인 경우 일운의 화 기운은 굉장히 강력해집니다. 

      꼭 일운이 아니더라도 대개 이상의 운이 같은 오행인 경우 해당 오행의 기운이 강력해집니다.

      특히 대운을 포함하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 [기초편] 신강하면 무조건 자존감이 크고, 신약하면 무조건 자존감이 떨어지나요?
    • 사람의 자존감은 타고난 자존감, 관계적 자존감 이렇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에서는 타고난 자존감을 일간으로 판단하고, 관계적 자존감을 일간의 왕쇠강약인 신강 신약으로 판단합니다.

       

      일간이 주변 환경과 관계없이 주어지는 부분이라면 일간의 왕쇠강약은 주변 환경에 의해서 결정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신약사주라도 양일간들은 특유의 자존감이 있습니다.

      양은 조건과 관계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하면 관계적 자존감이 떨어지기 때문에(특히 관살로 신약한 사주) 소극적인 삶을 살기 쉽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사람은 타고난 자존감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주를 간명할때 일간, 일간의 세력, 그 사람의 성별... 

      이 셋을 동시에 보는 것이 그 사람의 자존감을 가장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기초응용편] 사주를 풀때 용신을 꼭 봐야 하나요?
    • 용신은 하나의 방법론입니다. 운에서 용신운이 온다는 건 그 사람이 발복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지 결과적으로 무조건 잘되는 상황이 발생되는 게 아닙니다.

      용신운에 발복하려면 원국이 용신을 감당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용신운이 와도 원국에서 감당을 못하면 발복(發福 좋은 일이 생김)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상담 주제에 따라서는 용신을 보지 않고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용신을 찾고 그것을 쓰고자 한다면 내담자의 질문을 경청해야 합니다.

      상담 주제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조후용신을 쓸 것인지? 억부용신을 쓸 것인지?를 결정해야합니다.

      물론 둘다 동시에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기초응용편] 억부용신과 병약용신의 차이점을 모르겠어요?
    • 둘다 서로 공통 분모가 있습니다. 그래서 헷깔리실겁니다. 

      흔히 약신이라고 불리는 병약용신은 "신약사주에서 쓰는 능동적인 억부용신"입니다.

      그래서 따지고 보면 병약용신은 억부용신의 부분집합이 됩니다.

      이렇게 비유하면 쉽게 와 닿으실 겁니다. 

      사람이 다리를 크게 다쳐서 수술 또는 재활치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것을 사주에 비유하면 다리를 다친 상황은 기신(문제점, 문제가 되는 상황)이 되고

      수술 또는 재활치료 같은 치료법은 용신(문제해결방법)이 되고

      치료법 중 수술은 병약용신(기신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병약용신)이 되고

      치료법 중 재활치료는 억부용신(기신을 소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억부용신)이 됩니다.

       

      이런 특징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병약용신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병약용신은 효과가 빠르고 크지만 그만큼 위험부담이 큽니다.

      수술이 재활치료보다 효과가 빠르고 크지만 그만큼 몸이 감당해야 하고 후유증도 감수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반면 억부용신은 병약용신에 비해 효과가 늦고 작지만 그만큼 안정성이 있습니다.

      일간이 너무 태왕하거나 또는 일간이 무근이거나 

      이렇게 사주 원국 구조가 나빠도 쓸 수 있는게 억부용신입니다.

    • [기초응용편] 신살은 근거없는 미신인가요? 간명할때 쓰면 안되나요?
    • 과거에 쓰던 삼명학은 신살의 비중이 높았지만 현대의 자평학으로 오면서 신살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역학인들이 신살을 미신 취급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태도는 잘못된 태도입니다. 신살도 엄연한 간명법이고 다른 간명법인 십신, 십이운성, 합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문헌적 근거 역시 굉장이 오래된 간명법입니다.

      신살중에서도 근거가 부족하고 논리가 없는 신살들이 있는데 이른 마땅히 버려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신살을 부정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임상을 해도 그 작용력 또한 뚜렷합니다.(사주 구조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명리학 고서 중 신살에 대해 가장 비판적인 책이 적천수와 명리약언인데 

      이 두책 조차도 신살을 완벽하게 부정하지 않습니다. 

      간명할때 신살만 쓰는 태도는 잘못된 태도 입니다. 

      하지만 신살을 전혀 무시하는 태도 역시 잘못된 태도입니다.

    • [심화] 육친은 고정적 의미인가요?
    • 기본적으로는 고정적인 의미인데, 상황에 따라서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명리학의 육친론이 나를 중심으로 하는 인간관계를 보는 인연법인데

      현대사회는 과거 농경사회와는 달리 인간관계가 훨씬 복잡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고전방식의 육친론이 우선이지만, 상황에 맞게 현대사회의 육친론을 쓰시면 됩니다.

    • [심화] 강의를 보면 육친론의 한계를 언급하시는데, 그럼 상담시 육친론을 어떨때 써야 합리적일까요?
    • 육친론은 간접추론법입니다. 따라서 직접추론법에 비해 그 한계가 있고 쓰임새도 제한적입니다.

      상담현장에서는 가급적 그 사람 사주는 그 사람의 사주로 해석하는 게 첫번째입니다.

      육친론을 쓰는 경우는 상대방 사주를 알 수 없는 상황일때, 나하고 관련된 사건사고에 특정 부류의 사람과 엮여 있을때, 미래에 맞닥뜨릴 내 인연을 추론할때 이런 경우에만 제약적으로 쓰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간명능력이 뛰어나도 당사자의 사주가 아닌 내 사주로 타인을 파악한다는 것은 

      그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 [심화] 편재는 큰 돈을 벌고, 정재는 큰 돈을 못버나요?
    •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편재, 정재는 그 사람의 자산운용 방식, 사업 방식일 뿐입니다.

      편재는 자기 자본 이외에 빚까지 얻어서 일을 도모하고

      정재는 자기 자본 안에서만 일을 도모하려 합니다. 정재는 빚을 내도 갚을 수 있는 규모로 집니다.

      편재가 정재보다 규모를 크게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큰돈을 만질 기회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재가 큰돈을 못버는 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자산운용 방식이니까요.

       

      편재는 눈먼돈입니다. 그래서 선점이 중요하고 돈의 주인 또한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에 민감한 게 편재입니다.

      반면 정재는 이미 일정부분 이상이 임자가 정해져 있는 돈입니다. 

      편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 [심화응용] 격을 잡을때 격이 복수로 잡히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 그럴땐 두가지 다 적용하면 됩니다. 사람의 가치관과 재능이 하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다만 둘 중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격이 있습니다. 

       

      이걸 알아보는 방법으로는

      월지 이외에 다른 지지의 통근여부(특히 정기 통근)로 파악합니다.

      다른 지지의 통근 여부로도 구분이 모호하다면 그때는 사령으로 판단합니다. 

    • [심화응용] 격의 성패를 따질때 왜 재격과 인격은 정편을 나누지 않고 길신으로 치나요?
    • 좋은 질문입니다. 격을 논하려면 먼저 십신의 특성부터 봐야 할것입니다.

      재성과 인성은 차이점 보다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격을 논할때도 굳이 정편을 나누질 않는겁니다. 

       

      그리고 재격과 인격 둘다 길격으로 보는 이유는

      재성은 인성을 극하는 성향보다 정관을 생하는 부분을 더 크게 인정하기 때문에 그런것이고

      인성이 식신을 극하는 성향보다 일간을 생하는 부분을 더 크게 인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심화응용] 사주에서 계절을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계절은 그 사람이 겪는 환경입니다. 그 계절을 십신으로 변환하면 그 사람의 역할이 되고, 그 십신이 격이 될 때 비로소 그 사람의 재능이 됩니다.

      계절 역시 월지에서 출발하였지 때문에 후전적으로 습득되는 부분입니다. 

      일간처럼 선천적으로 부여받는 부분이 아닙니다.

       

      사주명리학에서 계절론은 조후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자의 정서와 대인관계를 해석하는데 잘 사용됩니다.

       

    • [실전] 사주로 건강을 볼때 제약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명리학이 한의학과 뿌리가 같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명리학도 한의학처럼 병을 보는데 디테일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명리학으로 그 사람의 건강을 볼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또한 한의학과 뿌리가 같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명리학이 한의학처럼 건강과 병증을 보는데 디테일하지 못한건 오행의 차이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오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오행으로 건강도 판단하는데 사주는 오행을 다 갖추지 못한 경우가 존재합니다. 

       

      즉 한의학은 모든 사람에게 오행을 적용 시킬 수 있는데, 명리학은 사주 원국이 오행을 다 갖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상대적으로 한의학에 비해 건강과 병증을 보는게 떨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명리학은 운명을 보는게 우선입니다. 병 치료를 위해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명리학으로 건강과 병증을 볼때 이점을 인지하시고 해석하셔야 할것입니다. 

    • [실전] 진로적성을 들었은데 아직도 감이 잘 안잡힙니다. 보충설명 가능하신지요?
    • 사주명리학에서 직업 적성은 실로 여러 가지 요소를 가지고 판단합니다.

      추가적으로 정리해드리자면...

      ​

      계절 => 그 사람의 환경을 파악하는 기준. 직업에 대입하면 노동 철학이 된다. 직종에 관계없이 영향을 준다.

      십신 => 그 사람의 역할을 파악하는 기준. 직업에 대입하면 일하는 방식이 된다. 직종에 따라서 쓰임의 편차가 있다.

      격 => 그 사람의 삶의 목표를 파악하는 기준. 격이 투간 되면 더 절실하다. 격과 십신이 일치하면 진로가 뚜렷해진다.

      상신 =>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목표가 과연 재능으로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 경쟁력을 본다.

      일간 =>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얼마만큼 극대화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 일간이 무엇이냐에 따라 재능의 크기가 달라진다!

      신왕 신약 => 그 사람이 하는 일의 주도권을 본다. 내가 주도해서 일을 해야 좋은가 아님 남이 주도하는 거에 따라가야 좋은가?

      신살 => 그 사람의 천부적인 재능을 파악하는 기준. 천재성이다. 일종의 어드밴티지(advantage)

      용신 => 그 사람의 문제 해결 방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을 중요시하는가 아님 시간이 걸리더라도 위험부담을 줄이려고 하는가?

      상생 여부 => 그 사람의 일하는 효율성. 일머리라고 볼 수 있다. 상생이 잘 될수록 일의 완성도가 높고 뒤처리할게 없어진다.

      상극 여부 => 그 사람만의 문제점. 일하는 데 장애가 될 수 있는 사안이다. 진로를 볼 때 실패 요소로 판단한다.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사주 원국을 보시고 각 기준별 정의를 대입하시면 직업 적성을 보는데 크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 [실전] 솔직하게 통변하는 게 중요하나요? 긍정적으로 통변하는 게 중요하나요?
    • 둘 다 중요합니다. 굳이 비중을 두자면 전자입니다. 

      취약한 부분, 나쁜 상황 이런 것들을 미화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사실적시 못지않게 내담자가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니

      똑같은 사실이라고 극단적인 표현은 피하고 인신공격 또한 하면 안됩니다.

       

      사주 상담의 목적은 그 사람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거지

      역학인이 내담자를 훈계하려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